한의학적 고찰, 한의학 박사 박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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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6 11:39 조회265회 댓글0건본문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기록될 ‘흡선치유법’
현대의학은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갑상선질환 등에 대해 약을 처방하여 정상수치로 되돌려주지만, 문제는 나으려는 몸의 작용과는 전혀 무관하다는데 있습니다. 약물 의존적으로 몸이 적응되다 보니 원래 가지고 있는 회복력까지 잃어버리게 됩니다. 약이 약을부르고 결국에는 평생 약을 먹게 되는 것입니다.
1. 질병의 원인에 대한 깊은 통찰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흡선치유법은 인체 표면 뿐 아니라 전신에 깊이 내재해 있는『독소(毒素)』를 땀구멍을 통해 몸밖으로 몰아내는 독보적인 자연의학입니다.
2. 흡선치유는 부작용이 없으면서 효과적입니다.
현재까지 흡선치유법을 적용한 수천 명의 환우들이 질병에서,병원에서, 약에서 벗어나 가족들의 품에서 나아지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3. 흡선치유는 대중적인 자가치유 의학입니다.
많은 한의사들이 존경하는 동무 이제마(東武 李濟馬) 선생의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 사상인 변증론에 이르기를 “만실(萬室)의 읍(邑)에 1인이 도업(陶業)을 한 즉 기용(器用)이 부족하며, 백가(百家)의촌에 1인이 의업(醫業)을 한 즉 활인(活人)이 부족하다. 반드시 의학을 광명(廣明)하여 집집마다 의도를 알고 사람마다 병리를 알게한
연후에 수세보원(壽世保元)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의학은 만인을 살리기 위함이지 소수에 의한 소수를 위한 것은아닙니다. 흡선치유법은 누구나 배워서 행할 수 있는 이시대의 민중의학이며 나아가 전 세계에 전파할 수 있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기록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