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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집부는 흡선치유에 대해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흡선치유로 공황장애를 이겨낸 후기를 발견하였다.

 아래는 네이버 블로거 '들꽃 바라기'님의 글을 발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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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공황장애란 병명을 의사 선생님께 들었을 때 당황히지 않을 수 없어요. 그러나 일단 공황장애란 병명이라도 확실히 알아서 한줄기 빛이 보이는 듯했어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일단 병명을 안 것이 반이었고 싸움은 시작된 것이었죠. 약은 임시방편이었지만 다각도적인 면에서 공황 장애를 공격하는 것이 중요했답니다.

우리가 사용한 여러 요법들 .. 복잡도하고 시간도 많이 걸 였어요.
요법들을 하다 보면 거의 하루에 5-6시간은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가버렸죠.
처음엔 이런다고 나을까? 하면 서 불안하기 그지없었죠. 나아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만 있다면..
그중에 하나 흡각 요법을 소개해야겠네요. 공황장애에 흡각 요법을 했던 이유는 몸 안의 독소 배출과 수면 유도, 및 마음의 안정 때문이었죠. 그만큼 효과도 좋았다고 생각해요
참 요즘 또 흡각 요법을 시작했어요. 왜냐하면 이명과 전자파에 예민하기 때문에 그 부분도 흡각 요법으로 잡을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기 때문이랍니다.

[출처] 공황장애 극복에 필요한 흡각요법|작성자 들꽃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