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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흡선시술 받고 당황하는 환우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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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2-31 11:35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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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애정이 없는 아무나는 행할 수 없는 흡선


저는 종종 잘못된 흡선 시술을 받고 당황하는 환우들의 다급한 연락을 받곤 합니다.
며칠 전에도 그러한 상황이 있었는데요, 환우는 자신의 심적 상황이나 치료 정황이 매우 심각한데도, 그 내용을 밝히기를 꺼려 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드러내기를 꺼려 하는 그러한 환우의 심리를 이해하기는 합니다만 오히려 자기 몸을 치료하는 과정이 평화로워야 할 권리를 환우 자신이 갖고 있으므로 뜨내기 시술에 자신을 맡기지 마시고 자기만의 흡선수술을 탐구하여 스스로 누리시기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환우의 사연을 듣고, 이곳에 그 내용을 올렸습니다만, 혹시나 개인의 병력이나 조급했던 자신의 행동을 드러내는 것에 대한 저어함 또한 있을까 봐 그 상세한 내용은 가립니다. 그러나 이번 경우와 같은 사례가 종종 있을 때마다 저는 환우를 먼저 보호하고 싶습니다. 잘못된 시술자 때문에 고통받는 환우를 생각하면 참담하기까지 합니다.

그에 앞서 마구잡이식 흡선으로 단번에 뿌리를 뽑듯 함부로 환우를 대하는 뜨내기 시술자에 대한 분노가 솟아오릅니다. 저는 환우의 몸과 마음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펴 가면서 긴 호흡으로 치유의 과정을 함께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흡선치유는 가족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애정과 배려가 없이는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정성과 사랑이 결여된 성급한 시술이라면 애초에 시작조차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일면식도 없는 환우의 다급한 사연은 가립니다만, 함부로 성급하게 뜨네기식 시술을 시작하여 ​환우들에게 고통을 가중시키는 정황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고, 또한 환우를 괴롭히는 경우를 미리 방지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환우 자신께서도 스스로 주의해야 함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 그 사연에 대한 답변은 아래에 그대로 남기고자 합니다.

즉, 강봉천 흡선정신을 왜곡하기보다는 그 정신과 가치를 음미하며 치유의 과정을 가는 정경의 소식을 듣고 보고 싶어서입니다.

흡선치유는 긴 호흡으로 천천히 가는 여정입니다. 무자비한 초토화식 시술이 아닙니다. 환우와 시술자, 서로 행하는 가족들 간에 흡선의 치료 효과를 천천히 경험하면서 고통조차도 즐길 수 있는, 그리하여 치유를 '누리는' 과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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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보내오신 다급하게 도움을 청하시는 질문 편지, 이제는 그 질문자의 요청으로 지워버린 카톡 편지에 대한 답변입니다.

1. 타계하신 강봉천 선생으로부터 시술법을 배웠다고 자처하는 사람들이란 시술법의 개요만을 1시간 정도 경청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고서는 마치 자신이 제대로 전수받은 제자인 것처럼 행세하고 다니며 불특정 다수인들에게 불법 시술하며 환우들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2. 보내주신 님의 카톡 시술사진(공개할 수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을 보는 순간,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등 전체가 마치 초코파이 수 십 개를 붙여둔 듯 핏덩이 범벅이었습니다. 사진상의 시술 부위 또한 잘못되어 있습니다. 흡선시술은 시작 시 시술점이 정해지면 두 달 동안 시술이 끝날 때까지 변하지 않으므로 초기설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이 잘못된 시술점 설정으로 인해 4단계 시술법이 필요하다는 것은 그분 나름대로의 생각일 뿐, 강봉천 선생께서 밝히신 바가 아닙니다. ​
자세한 시술점은 흡선기 구매 시에 동봉되어 있는 '흡선기 사용설명서' 혹은 '정반대의학' 혹은 '흡선치유닷컴'기사 중간중간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3. 또 한 가지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병고에 시달린 만성질환자나 노약자에게 무리한 속치법을 행한다는 것은 기력을 고갈하게 하여 질병을 더욱 심화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압력이 강한 일반 부항기를 사용하여 강압으로 당길 경우, 몸속의 기력이 급속도로 소진하여 기절을 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창시자 강봉천 선생께서는 흡선치유법의 두 가지 치료법을 저치법과 속치법으로 대별하였습니다. 우리가 명심해야 할 사항은 이 두 가지의 치료법이란 창시자께서 하나의 진리라는 큰 틀을 밝혀주신 것이지, 둘 중 하나만을 병증에 따라 이분법으로 선택하여 시술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 두 가지를 상호 보완적으로 적절하게 구사해야 한다는 함축된 의미입니다. 

님의 경우가 이러합니다. 몸의 무리를 유발했던 것입니다.
등 전체에 20분 정도 시술을 시작으로 하여 서서히 시간을 늘려 피부가 팽창과 수축을 반복하도록 적응력을 키워가야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환우가 불편함이 없는지, 압통이 심하지는 않는지를 수시로 물어야 하고, 그때마다 풀어주고 다시 조이는 완급을 조절해야 하며, 손발의 저림이 나타나면 주물러서 해소시키는 사랑이 전달되어야 합니다. 시술시간과 흡압의 강약을 환우와 시술자가 합의하고 창출해 나가야 합니다.


시술의 압력과 시간에 대해 언급하고자 합니다.
사람들은 묻습니다. 시술 압력과 시간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최대 앞으로 40분을 견뎌내야만 하나요? 이는 표준일 뿐입니다. 세상사의 어떤 원리도 나에게 똑같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피부 상태와 조여드는 느낌이 어찌 같을 수가 있습니까. 사람들이 하도 물어오니 창시자는 그렇게라도 일반적인 답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거지요.


뜨내기들은 이 기법만을 중시하고 익힙니다.
그래서 시술시간과 압력을 시술자가 정하는 오만함이 고개를 쳐듭니다.
환우가 정하도록 해야 합니다. 압력이 약하면 약하다고 말할 것이며, 너무 세어서 아픔을 견딜 수 없으면 풀어달라고 할 것이며 노폐물 분출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만큼 시술이 약하다면 스스로 견디며 올려달라는 적응이 되어 결론을 내리도록, 시술자는 환우에게 조력하고 합의를 이끌어내어 환우 자신만의 시술 강약을 창조해 나가도록 도와야 합니다. 시작 전 온열을 강화하는 것도 무리한 흡압을 줄이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40분 정도 견딜 수 있는 정도로 적응되면 자연히 속치법으로 넘어가는 것이지요.
처음부터 강한 속치법을 연속 적용하는 것은 기력의 고갈을 초래합니다.

응급 법으로는 죽염을 양껏 드시어 급격히 떨어진 염성을 보강하고, 실조된 영양 보충으로는 백초효소(3년 이상 삭힌 것)가 주효합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 샤워를 회당 20분, 아침저녁으로 10일 정도 하시면 상처가 완전히 아물고 기력이 회복될 것입니다.


노폐물들이 말끔히, 하나도 나오지 않을 때까지 시술을 도중에 중단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흡 선수술의 핵심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노폐물이 몸속의 병독임에는 분명하나 이 또한 신체의 일부임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니 시술 과정은 매 순간 긴 호흡으로, 천천한 여정으로 해야 합니다. 단번에 뿌리를 뽑겠다는 식의 무자비한 초토화식의 시술이 아니라, 환우로 하여금 흡선을 즐기도록 해주는 시간과 압력과 온열의 변곡점을 찾는 지혜.

‘강약과 완급의 조절’
시술자의 시술 욕심을 경계하라는 함의(含意)입니다.
흡선치유는 가족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애정이 없는 아무 나는 행할 수 없는 의술입니다. 정성과 사랑이 결여된 시술이라면 시작조차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가족 간에 하시라는 이유입니다.

추신 ;
만성 간염의 치유 사례는 본지 기사 번호 155번, '만성 간염의 굴레를 벗으면서'를 참조하십시오.


2013년 10월 19일 일천 이현기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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